• •  

     

    

    
    

    

     

    
    

     참 포도나무인 예수님과 가지인 신자의 비밀 !   (요15: 1-8)
    
    
     성경에 나오는 많은 말씀 중에 예수님과 신자와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서 가장 잘 설명해준 비유가 참 포도나무 비유다. 이 비유를 깨달으면 신앙생활에 대한 비밀이 다 풀려나간다.

    
    

    1. 예수님이 참 포도나무이고 우리 신자들은 접붙여진 가지다.

      1절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예수님이 포도나무다. 예수님은 가지가 아니다. 내가 가지다. 나는 나무가 아니다. 항상 문제와 승리의 원리는 주님과 가지인 나의 관계 속에서 나오고 해결되는 것이다. 예수님과 우리의 신비한 연합관계를 포도나무로 설명해주신 이유가 무엇인가? 예수님과 나는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이다. 나는 포도나무에 접붙여진 가지다. 나는 하나님 자녀가 되었고 예수님과 연합되었다는 사실을 확신해야 한다. 내가 포도나무 가지가 되었다는 정체성은 너무 중요한 믿음이다. 나는 예수님과 떨어질 수 없다. 하나님은 결코 나를 버리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렘2:21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찜이뇨? 하나님이 참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좋은 열매가 아니라 이방열매를 맺는 악한 가지가 되었다고 했다. 이방인이 악하다는 말은 착한 일을 안 해서가 아니라 롬1장을 볼때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감사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 백성이 자기 야망을 위해 하나님이 아닌 자기 힘과 세상을 의지해서 복받고 구원받으려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악하게 변질되고 타락한 나무를 잘라서 참 포도나무에 접붙여주신 것이다. 참 포도나무를 잘라서 상처를 만들고, 거기에 들포도나무 가지를 잘라 넣고 하나로 묶어버린다. 그러면 참 포도나무의 생명액이 나와 둘을 하나로 만들어 버린다. 우리가 참포도나무의 가지가 되려면 두 가지가 분명해야 한다. 옛 사람에서 잘려야 한다. 죄를 회개하고 돌이키고 옛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어야 한다.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로 믿고 내 생명으로 영접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면 나는 예수님 안에, 예수님은 내 안에 들어오셔서 완전히 하나가 된다.

    
    

    2. 신자는 예수님 안에 거할 때 많은 열매 맺을 수 있다.

      5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이 비유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안에 와 거하라 이다. 밖에서 관찰하지 말고 안으로 들어오라는 것이다. 구원의 신비는 안으로 들어와 은혜 받아야 알 수 있다. 주님은 나무와 가지를 생명의 관계, 거룩하고 친밀한 교제의 관계, 둘로 나눌 수 없는 관계로 설명하셨다. 이것이 포도나무가 열매맺기 위해 필요한 조건이다. 예수 떠나면 신자는 죽고 열매도 없다. 믿음은 하나님을 단단히 붙드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단단히 붙잡히는 것이다. 예수님의 사랑과 약속의 말씀과 성령의 감동에 사로잡혀 사는 것이다. 하나님을 붙잡으려고만 하지 말고 붙들리기 바란다.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지 않으면 열매맺지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말라서 죽는다. 우리가 무엇을 했느냐? 얼마나 큰일을 했냐 보다 내가 예수님께 붙어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연합이란 상대를 살피는 데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살피는 데서 시작된다. 연합은 상대가 바뀌기를 요구하는데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완전하지 않음을 인정하는데서 시작된다. 참 연합은 내 자세에 달려있다. 내 불신앙이 주님과 하나되지 못하게 하는 것을 깨닫고 회개하기 바란다.

    
    

    3. 농부인 아버지는 열매를 더 맺게 하려고 깨끗케 하신다.

      2절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포도나무의 존재목적은 열매를 맺는 것이다. 포도나무는 목재로 집짓는데 쓰거나 관상용으로 집에 심을 나무가 아니다. 열매 맺지 못하면 가치와 존재목적을 다 상실한다. 열매 없는 가지는 용도 폐기처분되는 것이다. 포도나무 가지는 포도열매를 맺어야 할 필연적인 사명이 있다. 열매 맺는 가지는 깨끗케 하신다고 했다. 가지라면 둘 중에 하나가 되어야 한다. 열매 맺어서 깨끗하게 되어 더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인가? 열매맺지 못해 찍어 불에 던져질 것인가? 당신은 어떻게 되기를 원하는가?

    
    

      농부이신 아버지가 열매 맺는 가지를 어떻게 깨끗케 하시는가? 가지를 잘라내고 약한 열매는 속아내서 바람과 햇볕이 잘 통하게 하신다.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려고 쓸데없는 것을 잘라 주신다. 하나님은 반드시 가지치기를 하신다. 시기와 방법이 다르지만 영원히 계속되지는 않는다. 하나님은 가지를 쳐내듯 열매 맺지 못하게 하는 나의 모난 부분들을 다 깎아내신다.

    
    

    4. 참 포도나무의 열매는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8절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참 포도나무 가지에서 맺혀진 열매라면 다른 이방나무의 열매와 확실히 달라야 한다. 예수의 생명과 특징이 나타나는 열매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열매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처럼 아버지 말씀대로 철저히 순종하는 열매인가? 예수님께 접붙여진 가지라면 예수님의 생명과 예수 닮은 모습과 주님의 생각이 나타나야 한다. 예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고 했다. 코로나를 핑계로 정부가 예배드리지 말라고 하면 아무 저항도 하지 않고 예배 안 드리는 것이 예수 생명의 열매인가? 철저하게 방역하고 사회적거리 지키고 마스크 끼고 예배드리면 된다. 몽고의 침략을 받고 남한산성으로 피난했던 병자호란 때 싸우다 죽자는 명분만 앞세운 사람들은 아무 것도 하지 못했지만 항복하고 타협해서 살아남은 자들은 나라를 살리게 되었다고 하면서 정부시책에 타협하고 따라야 후세를 위해 교회를 살아남게 하는 것이라고 말한 분은 그것이 주님의 마음인가 생각해 봐야 한다. 그렇다면 일제 때 정부 시책이라하면서 신사참배를 결의한 목사들이 교회를 보호하고 살아남게 했다는 말인가? 순교당한 주기철 목사님 손양원 목사님은 명분만 주장하다가 죽음 당한 어리석은 바보들이라는 말인가? 예수님은 한알의 밀알처럼 십자가 지고 죽으러 가셨다. 그것이 예수님의 마음이다. 당신에게 그런 열매가 있는가?
    
    
    
    
    나눔 질문
    1. 나에게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지 적어보고 서로 나누어 주세요.

    
    

    2. 나무나 식물을 길러보면서 얻은 교훈은 무엇인가요?  

    
    

    3. 예수님안에 거한 자는 무엇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씀하였나요? 

    
    

    4. 농부이신 하나님 앞에 깨끗해지기 위해 내가 버려야 할 것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5.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위해 내가 힘써야 할 것이 있다면

        적어보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금주의 성경암송
    | 요 15: 1-2 |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목회 계획
    9/ 22-12/15   전문 그림일대일 온라인 

                              사역자반 

    9/ 28-12/21   청년부 그림일대일 양육반

    12/20    성탄주일 예배.  유아세례문답
    12/25    성탄예배/징긍벨축제/유아세례식

    12/27    신임서리집사 교육

    12/28-1/2   송구영신 특별새벽기도회

    12/31    송구영신예배
    
    
    
    
    교회 소식
    ▶ 코로나 기간동안 특별히 더욱 집중하여 영성훈련에 힘을 씁시다!    

       1) 공예배 (주일, 수요, 새벽) 적극 참여     2) 가정예배 운동

       3) 오감사 운동     4) 중보 기도(환우들, 교회사역들, 선교사님들,  예배회복)

       5) 온라인 전도 - 주일설교, 복음백신, ‘잠언은 복음이다’ 책 선물 등을 이웃 10명 이상에게 전달 

    ▶ 성경통독 운동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년초에 세운 성경통독 목표달성을 위해서 더욱 힘써서  

       성경통독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각 목장별로 매주 체크 후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21 목장변경신청   목장이동을 원하시는 분들은 신청서를 작성하셔서 헌금함에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 2021 요람준비   요람 작업을 위한 사진 촬영과 전화번호 수정이 필요합니다. 사진변경 또는 

       전화번호 수정이 필요한 분들은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 박문기 강도사(407-925-7687, exodos21c@gmail.com) 

    ▶ 유아세례 교육 및 문답   유아세례 교육이 온라인으로 12/6(주일) , 12/13(주일) 1:10pm에 

       진행되고 문답은 12/20(주일)에 있습니다.

    ▶ 성탄축하예배   금년에는 성탄전야예배(12/24) 를 12/25(금) 성탄절 예배로 전환해서 12/25(금)에   

       드립니다. 1부: 9:30am, 2부: 11:30am 

    ▶ 2021 친교/헌화 신청  내년 친교 헌화 섬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원하시는 날짜에 이름을 기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21 큐티책 신청   설문조사를 참조하여 내년부터는 [매일성경] 으로 큐티책을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원하시는 버전에 맞게 신청하셔서 새한카페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민일보 연재   ‘잠언은 복음이다’가 한국 국민일보에 매주 연재되고 있습니다. 선교의 도구로 

       쓰여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송상철 목사의 7분복음 백신    ○ 시간: 매주 화요일    ○ 방법: 유튜브 채널(새한교회 설교)

       가정별, 부서별로 많이 시청하고 전달하고 나누어 복음운동의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 전문 그림일대일 온라인 사역자반   매주 화요일 저녁 8시에 온라인으로 모입니다.

    ▶ 온라인 그림일대일 양육반   장년 금요반(매주 금요일 7:30pm 시작), 장년 주일반(매주 주일 

       2:00pm 시작), 청년 월요반 (매주 월요일 7:30pm 시작)

    ▶ 온라인 월요 기도회    ○ 일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 방법: ZOOM    ○ 대상: 새한교회 모든성도 

       ○ 문의: 오건묵 목사    *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응답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 Zoom 사용방법 안내   온라인 ZOOM 앱 사용방법을 알기 원하시는 분은 각 공동체/부서 

       담당교역자에게 문의해 주시면 친절하게 알려 드립니다. 

    ▶ 온라인 사역과 선교   새한교회의 모든 영상설교와  각 부서의 예배영상과 복음백신에 적극적으로 

       구독과 좋아요 를 눌러서 열심히 선교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 환절기 건강 유의   환절기를 맞아 특별히 코로나와 독감 예방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 코로나 기간 교회 예배 안내   성도들의 신앙과 예배를 위해 당회 결정 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주일 1부 장년 예배 : 8:30am, 온라인 예배와 드라이브인 예배 병행

      - 주일 2부 EM 장년 예배 : 9:45am, 온라인 예배와 본당 현장 예배 병행  

      - 주일 3부 장년 예배 : 10:00am, 드라이브인 예배

      - 주일 4부 장년 예배 : 11:30am, 온라인 예배와 드라이브인 예배 병행

      - 주일 5부 청년 예배 : 1:50pm, 온라인 예배와 드라이브인 예배 병행

      - 교육부 예배시간 안내   씨앗반/새싹반/어린이부 예배: 11:30am, K-Youth: 11:15am,

         E-Youth: 12:00pm

      - 평일 및 토요 새벽예배 : 5:45am, 수요 저녁예배: 7:45pm, 온라인 예배와 드라이브인 예배 병행    

        -      온라인 헌금 안내   홈페이지(http://saehanchurch.innoutweb.com) 이용 

      * 추수감사헌금란이 추가되었으니 온라인으로도 추수감사헌금을 드릴 수 있습니다.

         ○ 방법: Credit(Debit) Card, 계좌이체, P.O. Box 우편 발송

    ▶ 토요헌신예배   금주 담당은 「그림일대일 사역자반」 입니다.     

    ▶ 헌화  김미동 사모 오치수 어린이 가정, 이코린 학생 가정
    
    

[첨부파일 펼치기] [파일 일괄 다운로드]

[첨부파일 닫기] [파일 일괄 다운로드]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