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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11. 29. 주보

      날짜 : 2020. 11. 29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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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의 문이신 예수님 안에서만 살기 원합니다!   (요10: 6-10)

         문은 들어갈 사람과 들어가면 안 될 사람을 구분해 준다. 예부터 문으로 복이 들어오고 불행도 들어온다고 생각했다.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실 때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다고 하셨다. 세상이 홍수로 멸망될 때 노아가족이 방주로 구원받았는데 방주의 문은 오직 하나다. 성도가 하나님 은혜의 보좌에 나가 예배하는 성전의 문도 하나였다. 전쟁이 일어나서 싸울 때 상대방의 문을 정복하고 문을 열면 승리하는 것이다. 문에는 생사와 흥망성쇄가 달려있다.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셨다. 나는 양의 문이라! 예수님이 양의 문이라는 말씀은 무슨 뜻인가?

        1. 예수님은 생명의 문이다.
          10절 ---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양이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다. 먼저 생명을 얻어야 한다. 이것은 육의 생명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의 생명이다. 사람이 육체의 생명으로만 산다면 한번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고 그 후엔 심판이 있다. 육체의 생명만 갖고 살면 망한다. 새가 알을 낳으면 그 알도 생명이지만 알로만 산다면 굴러다니다가 곧 깨지고 만다. 그러나 알에서 깨어나면 새가 되어 하늘을 날아다닌다. 알에서 깨어나려면 어미 새가 품어줘야 한다. 사람도 육체의 생명으로만 살면 100년 살다 죽어 육체는 땅에 묻히고 영은 하나님 앞에서 심판당한다. 그러나 십자가에서 내 죄를 담당하고 죽으신 예수님 복음을 듣고 회개하고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고 구원자로 믿으면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거듭나서 두번 태어난 사람은 한번 육체가 죽어도 곧 바로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게 된다. 이 세상 살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회개하고 예수를 믿어 영생 얻는 것이다. 예수님을 영접하여 영생 얻기 바란다.

        2. 예수님은 분별의 문이다.
          8절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예수님이 모든 분별의 기준이다. 양의 문인 예수님을 통해 들어가지 않는 것은 양도 아니고 목자도 아니고 도적이고 강도다. 예수님보다 먼저 온 자란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들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예수를 부인하고 배척하는 자를 가리킨다. 사두개인 바리새인 서기관 제사장들 유대교 지도자들이다. 예수님 오시기 전에 자칭 메시야라고 주장하며 로마와 무력으로 싸우도록 선동해서 많은 사람들을 죽게 만든 가짜 메시아를 가리킨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지켜야 구원받는다고 강조했다. 그런데 자기도 율법을 지키지 못했다. 그러나 이런 사실은 숨기고 외식하면서 다른 사람을 정죄했다. 간음하다 잡힌 여인을 돌로 쳐죽여야한다고 판결했다. 예수님 은혜로 눈 뜬 소경은 안식일을 범했다고 출교시켰다. 세상의 구원자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율법을 범했다는 이유로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다. 이단과 사이비에게 넘어간 사람들의 공통점이 무엇인가? 재산 다 털리고 가정이 파탄나고 패가망신한다. 그 영혼이 건강한 교회로 돌아가기 힘들만큼 피폐해진다. 빨리 돌이켜야 한다. 성경을 부인하고 예수의 유일성과 구원의 완전성과 삼위일체를 부인하는 자들과 즉시 결별하기 바란다.

        3. 예수님은 자유의 문이다.
          9절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들어오며 나가며 라는 표현은 자유를 말하는 것이다. 예수 안에 자유가 있다. 내가 자원하는 심령으로 주님을 사랑해서 영적으로 예수 안에 들어가면 그 안에 모든 신령한 은혜와 하늘 보화가 준비되어 있다. 양들이 문을 통해서 양 우리 안에 들어가면 쉴 수도 있고 기름진 건초더미도 먹고 물도 마실 수 있다. 양 우리 안에 들어가면 목자가 쓰다듬어주면서 털을 관리해주기도 한다. 그리고 새끼를 낳고 젖을 먹이기도 한다. 그리고 문을 통해 나가면 하루 종일 푸른 초장에서 맘대로 풀을 뜯으며 뛰어놀고 다른 양과 어울려 다닐 수 있다. 들어와도 나가도 꼴을 얻고 사랑을 받으며 복되게 사는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자유를 주신다. 죄에서 자유를 누리고 마귀에게서 자유를 누리고 환경과 세상조건으로부터 참 자유를 누리면서 살기를 바란다.

        4. 예수님은 번성의 문이다.
          10절 ---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예수님이 오신 이유와 목적의 두 번째는 생명을 얻은 양에게 더 풍성한 생명을 주려 하심이라 했다. 그냥 풍성이 아니라 더 풍성하다고 했다. 과거보다, 어제보다 더 풍성한 것이다. 끝없는 풍성함, 무한 계속되는 풍성함으로 번성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오리지날 디자인이 기쁨 번성 부요 자유 사랑 거룩 왕권 안식 교제 영생인데 예수님 안에서 이 모든 것이 다 회복되고 누려지는 것이다. 양이 문이 되신 예수 안으로 들어가면 확실히 번성하는 것을 나는 수없이 보았고 항상 체험한다.

        5. 예수님은 보호의 문이다.
          옛날 팔레스타인에서는 주로 목축을 하며 살았다. 밤이면 양을 노리는 사나운 들짐승이 많이 출몰했다. 동네마다 공동으로 양우리를 지어서 공동으로 관리했다. 동굴을 파거나 돌로 벽을 쌓거나 나뭇가지를 엮어서 담을 만들었다. 높이 12피트, 3미터가 넘는 아주 높은 우리다. 우리엔 단 하나의 출입문이 있었다. 문에는 양을 지키는 목자나 문지기가 거기서 잠을 자면서 지켰다. 양이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항상 목자를 통과해야 했다. 도적 강도나 맹수가 와서 양을 잡아가려 하면 문 지키는 목자를 통과하지 않고는 절대로 안으로 들어가 수 없는 것이다. 목자가 내가 죽기 전엔 내 양을 해할 수 없다는 자세로 문이 되어주시는 것이다. 양은 공격무기도 없고 다리도 짧아서 제 몸을 보호할 수 없는 약한 짐승이다. 지켜주는 목자가 없으면 무서워서 눕지도 못한다. 그러나 듬직한 목자가 문을 지키고 있으면 안심하고 쉬는 것이다. 양에게 신비한 능력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듣는 청력이다. 양은 남의 목소리와 목자의 음성을 구별하는 능력이 있다. 양의 목자가 누구신가? 우리 주님 한 분이다.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기 바란다.

             
        나눔 질문
        1. 문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된 에피소드가 있다면 서로 나누어 주세요.

        2. 이 세상 살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였나요?  

        3. 예수님보다 먼저 온 자는 누구라고 말씀하였나요? 

        4. 예수안에 자유는 무엇을 뜻하는지 말씀해 보세요.  

        5. 예수님이 보호해 주시면 어떤 역사가 나타나는지 적어보고 예수님이
            보호해 주시는 삶이 되도록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금주의 성경암송
        | 요 10: 9 |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 지난 주일에 등록하신 새가족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환영합니다
          정보승 정금남 (데이빗)                  
          류미나   


        목회 계획
        9/11-12/6   온라인 그림일대일 양육반 
        9/ 22-12/15   전문 그림일대일 온라인 
                                  사역자반  
        9/ 28-12/21   청년부 그림일대일 양육반 
        11/29    교회 연못 매립과 주차장 공사 기공예배
        12/25    성탄축하예배/유아세례식


        교회 소식
        ▶ 코로나 기간동안 특별히 더욱 집중하여 영성훈련에 힘을 씁시다!    
           1) 공예배 (주일, 수요, 새벽) 적극 참여     2) 가정예배 운동
           3) 오감사 운동     4) 중보 기도(환우들, 교회사역들, 선교사님들,  예배회복)
           5) 온라인 전도 - 주일설교, 복음백신, ‘잠언은 복음이다’ 책 선물 등을 이웃 10명 이상에게 전달 
        ▶ 성경통독 운동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년초에 세운 성경통독 목표달성을 위해서 더욱 힘써서  
           성경통독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각 목장별로 매주 체크 후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축기공식 예배   오늘 4부 예배 후에는 건축 기공식 예배를 교회 연못 앞에서 드립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 성탄축하예배   금년에는 성탄전야예배(12/24) 를 12/25(금) 성탄절 예배로 전환해서 드리고 
           12/25(금)에 1부: 9:30am, 2부: 11:30am(유아세례식)으로 드리게 됩니다. 
        ▶ 유아세례 신청   12/25(금)에 시행하는 유아세례 신청을 받습니다.    ○ 신청: 각 공동체 담당 교역자
        ▶ 2021년 예결산  각 부서는 결산과 신년예산을 11/30(월)까지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 2021년 신임 서리집사 추천   각 목동들은 내년에 봉사할 신임 서리집사님들을 자격규정을 
           참고하여 11/30(월)까지 각 공동체 담당 교역자를 통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리집사 후보자격: 세례교인(등록 6개월 이상), 공예배 출석, 십일조 생활, 평신도 훈련 참여
        ▶ 2021 친교/헌화 신청  내년 친교 헌화 섬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원하시는 날짜에 이름을 기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21 큐티책 신청   설문조사를 참조하여 내년부터는 [매일성경] 으로 큐티책을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원하시는 버전에 맞게 신청하셔서 새한카페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민일보 연재   ‘잠언은 복음이다’가 한국 국민일보에 매주 연재되고 있습니다. 선교의 도구로 
           쓰여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송상철 목사의 7분복음 백신    ○ 시간: 매주 화요일    ○ 방법: 유튜브 채널(새한교회 설교)
           가정별, 부서별로 많이 시청하고 전달하고 나누어 복음운동의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 전문 그림일대일 온라인 사역자반   매주 화요일 저녁 8시에 온라인으로 모입니다.
        ▶ 온라인 그림일대일 양육반   장년 금요반(매주 금요일 7:30pm 시작), 장년 주일반(매주 주일 
           2:00pm 시작), 청년 월요반 (매주 월요일 7:30pm 시작)
        ▶ 온라인 월요 기도회    ○ 일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 방법: ZOOM    ○ 대상: 새한교회 모든성도 
           ○ 문의: 오건묵 목사    *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응답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 Zoom 사용방법 안내   온라인 ZOOM 앱 사용방법을 알기 원하시는 분은 각 공동체/부서 
           담당교역자에게 문의해 주시면 친절하게 알려 드립니다. 
        ▶ 온라인 사역과 선교   새한교회의 모든 영상설교와  각 부서의 예배영상과 복음백신에 적극적으로 
           구독과 좋아요 를 눌러서 열심히 선교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 환절기 건강 유의   환절기를 맞아 특별히 코로나와 독감 예방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 코로나 기간 교회 예배 안내   성도들의 신앙과 예배를 위해 당회 결정 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주일 1부 장년 예배 : 8:30am, 온라인 예배와 다목적실 현장 예배 병행
          - 주일 2부 EM 장년 예배 : 9:45am, 온라인 예배와 본당 현장 예배 병행  
          - 주일 3부 장년 예배 : 10:00am, 다목적실 현장 예배
          - 주일 4부 장년 예배 : 11:30am, 온라인 예배와 다목적실 현장 예배 병행
          - 주일 5부 청년 예배 : 1:50pm, 온라인 예배와 다목적실 현장 예배 병행
          - 교육부 예배시간 안내   씨앗반/새싹반/어린이부 예배: 11:30am, K-Youth: 11:15am,
             E-Youth: 12:00pm
          - 평일 및 토요 새벽예배 : 5:45am, 수요 저녁예배: 7:45pm, 온라인 예배와 본당 현장 예배 병행    
          * 현장예배를 드리는 분은 앞자리부터 채워주시고 예배 후 친교하실 분들은 야외에서 안전거리를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온라인 헌금 안내   홈페이지(http://saehanchurch.innoutweb.com) 이용 
          * 추수감사헌금란이 추가되었으니 온라인으로도 추수감사헌금을 드릴 수 있습니다. 
             ○ 방법: Credit(Debit) Card, 계좌이체, P.O. Box 우편 발송
        ▶ 가족석 준비   특별 가족석을 마련했습니다.  가족들은 준비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토요헌신예배   금주 담당은 「벧엘성가대」 입니다.     
        ▶ 헌화  정제나 학생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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