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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년된 병자를 고치신 표적이 주는 영적메시지! (요5: 1-10)
    
    
    예수영화가 있다. 이 영화가 상영될 때 많은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1998년 이슬람국가 인도네시아에서 예수영화를 상영할 때, 깨진 유리에 실명한 노비란 소녀의 눈이 떠졌다. 아무 것도 볼 수 없던 노비가 영화중 예수님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하는 장면이 되었을 때 부드러운 손이 자기 눈을 쓰다듬는 것을 느꼈다. 그 후 눈이 떠져서 스크린에서 예수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일로 인해 많은 이슬람이 예수님께 돌아오게 되었다.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신다. 예수님이 유대인의 명절이 되자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다. 거기 양문이 있고 그 곁에 베데스다란 연못이 있었다. 거기서 38년된 병자를 보셨다. 예수님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하셨다. 그러자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갔다. 병자는 예수님을 믿고 즉각 순종해서 걸어갔다. 이것이 예수님이 행하신 세번째 표적이다. 우리가 생각할 영적메세지가 많다.

    
    

    1. 예수님은 생명 없고 희망 없는 사람에게 찾아오신다.

      38년된 병자라고 했다. 10살에 병들었다면 48세, 20살에 병들었다면 58세다. 당시 성인 평균연령이 50세라면 평생을 병으로 나아보려고 모든 노력을 다 해보았지만 낫지 못했다는 것이다. 절망이다. 도와줄 자도 없었다. 나을 소망이 없다. 인간 힘으로 완전 불가능이다. 포기할 상황이다. 이렇게 희망이 없고 완전히 절망일지라도 예수님 만나면 희망이 생긴다. 생명 주신다. 예수님이 구원을 주신다. 지금 말씀으로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만나기 바란다.

    
    

    2. 예수님은 종교생활로 구원받지 못하는 자에게 꼭 필요한 분이다.

      유대교는 성전에서 1년에 한 번 대속죄일에 죄사함 받고 하나님 백성으로 구원받는다고 했다. 베데스다 연못은 1년에 한번 물이 끓어 동할 때 들어가면 치료받는다고 했다. 이는 구원을 약속하는 성전중심의 유대교를 상징한다. 38년 된 병자는 세상에서 지친 몸을 이끌고 은혜의 집인 성전으로 갔다. 그런데 낫기는 커녕, 거기도 불평등과 생존 경쟁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유대교로도 구원이 해결되지 못한다면 불교 이슬람 유교 힌두교로 어찌 가능하겠나? 철학 과학 경제 정치로 인간 구원문제, 죄문제가 해결되겠나? 오직 예수를 만나야 한다.

    
    

    3. 예수님은 자기에게 소망을 두고 믿는 사람을 고쳐주신다.

      예수님이 38년된 병자에게 네가 낫기를 원하냐고 물어보셨다. 나을 의사가 있는지 확인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소망을 두고 믿겠냐는 것이다. 이렇게 물은 것은 그의 관심을 예수님께 집중시켜서 믿음과 소원을 갖게 하려는 것이다. 38년 병자가 연못에 들어갈 생각만 갖고 있었다. 그러다 자기에게 관심 갖고 다가오는 예수님을 보자, 나를 연못에 넣어줄 보조자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셨다. 그가 곧 나은 것을 보면 예수 말씀에 대해 거부하지 않고 소망을 갖고 믿은 것을 알 수 있다. 예수님은 병을 고쳐 주실 때 그 사람의 믿음을 확인하든지, 믿음을 불러 일으켜서 낫게 해주신다.

    
    

    4. 예수님 말씀을 믿고 순종해야 참 구원이 임한다는 것이다.

      38년 된 병자는 예수님이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명령할 때 그 말씀을 믿고 즉시 순종했다. 나아야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일어나야 낫는다. 더 확실하게 말하면 말씀대로 믿고 순종해야 기적을 일어난다. 38년은 광야생활의 정확한 연수다. 38년은 광야생활하면서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멸절된 이유가 무엇인가? 몸은 애굽에서 나오고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갔지만 마음으로 믿고 말씀을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기회만 되면 원망과 불평을 터트렸다. 38년된 병자도 원망과 불평이 제일 먼저 튀어나왔다. 그는 예루살렘 양문 곁 은혜의 집에 있다. 겉으로는 구원받고 편히 누워서 안식하는것 같지만 실은 기쁨 평안 생명의 건강함이 없고 죽어가고 신음하고 있다. 이렇게 종교생활하면 안 된다. 예수님을 믿고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5. 구원 받았다면 옛 생활로 다시 돌아가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가라고 했다. 38년 동안 누워 지내던 그 환경과 분위기와 형편과 이웃들과 친구 등 육신적인 절망과 아픔과 욕심만 갖고 있던 그 자리에 다시 돌아가지 말라는 것이다. 육신적인 사고방식과 삶의 방식으로 다시 돌아가지 말라는 것이다. 14절에 다시는 범죄치 말라고 하셨다. 이 사람의 경우 병이 죄 때문에 하나님의 징계로 왔다. 다시는 더 심한 병이 걸리지 않게 죄를 범하지 말라는 것이다. 구원받은 후 필요한 것은 성결한 삶이다.

    
    

    6. 예수님만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참 안식을 주시는 분이다.

      랍비들은 하나님이 6일동안 세상을 창조하고 7일째는 쉬시지만, 생명주는 일과 심판하는 일은 안식일에도 계속 한다고 했다. 이런 랍비들의 생각을 아신 예수님은 그보다 더 본질적으로 새로운 답을 주셨다. 하나님이 안식일에 쉬지 않고 일하기 때문에 예수님도 안식일에 그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안식일에도 일하시는 이유는 인간의 타락 때문이다. 죄로 안식이 깨졌다. 그래서 구원이 필요한 것이다. 38년된 병자는 안식일에 안식하는 모습으로 누워 있었다. 그러나 진정한 안식이 아니었다. 예수님은 말만의 안식이 아니라 진정한 안식을 주신다.

    
    

    7. 말씀의 해석이 없다면 기적도 좋은 환경도 유익이 되지 못한다.

      유대인들은 표적을 보여주셔도 그 메시지를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이 일로 인해서 안식일에 대해 시비를 걸면서 예수를 본격적으로 죽일 계획을 세웠다. 기적을 보면 잘 믿을 거라고 생각하나? 코로나가 물러가고 환경이 좋으면 잘 믿을 거라고 생각하나? 고생과 고난이 끝나면 믿음생활 더 잘 할 거라고 생각하나? 말씀으로 은혜 받지 못하면 은혜 받을 수 없다. 말씀을 깊이 묵상해서 세상과 고난과 기적을 해석해서 감사를 만드는 영적통찰력을 갖기를 바란다.
    
    
    
    
    나눔 질문
    1.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은 어떤 자를 찾아 오셨다고 말씀하였나요?

    
    

    2. 예수님은 어떤 자에게 꼭 필요한 분이신가요?  

    
    

    3. 예수님은 어떤 자를 고쳐 주신다고 말씀하였나요?  

    
    

    4. 구원받았다면 어떻게 해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였나요? 

    
    

    5. 말씀으로 은혜받는 삶을 위해서 내가 힘써야 할 것이 무엇인지 적고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갖으시기 바랍니다. 
    
    
    
    
    지난주 새가족
    신용식 남경숙 (은혜, 선호)
    
    
    
    
    금주의 성경암송
    | 요 5: 8-9 |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 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성경통톡합계
    총) 131.3독 / 156,207장  읽기) 33독 듣기) 98독 쓰기) 460장
    
    
    
    
    목회 계획
    9/11-12/6   온라인 그림일대일 양육반 

    9/ 22-12/15   전문 그림일대일 온라인 

                              사역자반   
    9/24-26         청년부 수련회

    10/8-11/5   제2차 목회자 선교사 그림 일대일 

                            온라인 세미나

      

    
    

    교회 소식

    ▶ 코로나 기간동안 특별히 더욱 집중하여 영성훈련에 힘을 씁시다!    

       1) 공예배 (주일, 수요, 새벽) 적극 참여   

       2) 요절복통 성경암송 운동 동참

       3) 가정예배, 오감사 운동 

       4) 중보 기도(환우들, 교회사역들, 선교사님들,  예배회복)

       5) 온라인 전도 - 주일설교, 복음백신, ‘잠언은 복음이다’ 책 선물 등을 이웃 10명 이상에게 전달 

    ▶ 요절복통 성경암송 운동   금주는 요절복통 전체 메이크업 주간입니다. 그 동안 하신 영상을 금주 

       토요일(9/26)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결과를 취합하여 시상식은 10/4(주일)에 하게 됩니다. 

    ▶ 국민일보 연재   ‘잠언은 복음이다’가 한국 국민일보에 매주 연재되고 있습니다.  선교의 도구로 

       쓰여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송상철 목사의 복음 백신   ○ 시간: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 방법: 유튜브 채널(새한교회 설교)

       가정별, 부서별로 많이 시청하고 전달하고 나누어 복음운동의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 전문 그림일대일 온라인 사역자반   금주 화요일(9/22)부터 저녁 8시에 온라인으로 시작합니다.

       월요일(9/21) 저녁 8시에 20분간 시험모임을 갖겠습니다. 

    ▶ 온라인 그림일대일 양육반  금요반은 매주 금요일 7:30pm에, 주일반은 매주 주일 2:00pm에 

       진행중에 있습니다. 청년들을 위한 온라인 그림일대일반은 9/28(월)부터 시작합니다.

    ▶ Zoom 사용방법 안내   온라인 ZOOM 앱 사용방법을 알기 원하시는 분은 각 공동체/부서 

       담당교역자에게 문의해 주시면 친절하게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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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례/입교 신청   교육을 각 부서별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세례/입교 문답: 10/25(주일)

            ○ 세례/입교일: 11/1(주일)

    ▶ K-Youth Drive-in 수련회 감사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까지 진행중입니다. 오늘 저녁까지 있는 

       수련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와 헌신으로 섬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미주한인교회 2020 온라인 찬양제   W 여성 중창단이 찬양제에 참가하게 됩니다. 

        ○ 일정: 예선: 9/30(수), 본선: 10/30(금), 최종 결선: 11월 말

    ▶ 건축을 위한 기도  교회건축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코로나 기간 교회 예배 안내   성도들의 신앙과 예배를 위해 당회 결정 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주일 1부 장년 예배 : 8:30am, 온라인 예배와 다목적실 현장 예배 병행

      - 주일 2부 EM 장년 예배 : 9:45am, 온라인 예배와 본당 현장 예배 병행  

      - 주일 3부 장년 예배 : 10:00am, 주차장 드라이브인 예배(우천시에도 Drive in 예배는 진행됨)

      - 주일 4부 장년 예배 : 11:30am, 온라인 예배와 다목적실 현장 예배 병행

      - 주일 5부 청년 예배 : 1:50pm, 온라인 예배와 다목적실 현장 예배 병행

      - 교육부 예배시간 안내   씨앗반/새싹반/어린이부 예배: 11:30am K-Youth: 11:15am,

         E-Youth: 12:00pm

      - 평일 및 토요 새벽예배 : 5:45am, 수요 저녁예배: 7:45pm,  온라인 예배와 본당 현장 예배 병행    

      * 현장예배를 드리는 분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고 생활에서도 철저하게 방역해 주시고, 

         온라인  라이브 예배 시간을 정확히 지켜서 예배에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온라인 헌금 안내   홈페이지(http://saehanchurch.innoutweb.com) 이용, 

         ○ 방법: Credit(Debit) Card, 계좌이체, P.O. Box 우편 발송

    ▶ 별세 위로   최성욱 성도(홍은영 성도)의 부친되시는 최찬 집사님께서 한국에서 소천하셨습니다.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토요헌신예배   금주 담당은 「화평 마을」 입니다. 

    ▶ 헌화 감사   정찬호 정현희 집사님 가정의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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