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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별력을 기르고 복음 안에서 승리하자!   (요일2:18-24)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로 인해서 국가재난사태를 선언했다. 그리고 지난 금요일엔 오늘 주일 3월 15일을 국가기도의 날로 선포했다. 우리는 미국과 한국과 세계를 위해 기도해야 하겠다. 우리가 요즘 온라인을 통해 수많은 정보를 접하게 되고 물건도 온라인으로 구매할 때가 많다. 문제는 뭐가 진짜냐는 것이다. 문제는 복음에도 가짜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이번에 코로나 사태를 경험하면서 우리가 분별해야 할 것이 정말로 많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깨닫게 된다. 

      사도요한은 경계한다. 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줄 아노라! 마귀는 빛의 천사로 가장하고 찾아온다. 마지막 때는 그런 현상이 더 많이 나타난다. 마지막 때는 종말인데 예수님이 오신 때부터 재림하실 때를 가리킨다. 그래서 신자는 몇 가지를 분별해야 한다.

    
    

     

    1. 내면속에서 치고 들어오는 사탄의 유혹과 공격을 분별하자!

     사탄은 우리 내면속에서 온갖 욕심을 불러 일으킨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욕심과 정욕과 자랑을 통해 우리를 넘어뜨리려하는 사탄의 역사를 분별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를 염려 걱정하고 두려워하고 근심하게 만든다. 있지도 않을 일로 걱정하게 만든다. 합리적인 사람이니까 세밀하게 따져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과하게 민감하게 만들고 염려하게 만든다. 믿음으로 건너뛰어야 할 징검다리를 두려워서 발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나의 믿음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아들을 아낌없이 주실만큼 나를 사랑하신다. 예수님이 그 생명을 피흘려주실만큼 나를 사랑하셔서 구원하셨다. 성령님이 내 안에서 연약함을 도와주신다. 그러므로 나는 승리할 수 있다. 강하고 담대하기 바란다. 코로나를 조심하고 위생을 철저히 하기 바란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기 바란다. 만약 염려가 너무 크다면 하나님 앞에서 내 믿음을 돌아보기 바란다.   

     

    2. 신자를 미혹하여 망하게 하는 거짓 선지자들을 분별하자!

     저희가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저희가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가롯유다가 예수님의 제자중에 속했다가 나갔다. 칼 막스도 목사요 랍비의 아들이었다. 공산주의는 사도행전 초대교회에서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을 빼고 사랑의 나눔과 섬김을 공산혁명을 통한 분배로 바꾼 것이다. 다른 종교를 믿어도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가르치는 진보신학자들도 거짓 교사요 분별해서 물리쳐야 할 이단사상이다. 이단은 복음과 다른 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이번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교회 깊숙이 파고 들어온 신천지를 하나님이 드러내시고 색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시니 감사하다. 교회는 정신 차리고 이단을 분별해서 색출해내고 회개하고 복음신앙으로 돌아가서 십자가 복음으로 든든히 무장해야 할 것이다. 복음에 집중해야 한다.

    
    

    3. 교회와 예수 복음을 핍박하는 적 그리스도를 분별하자!

      이번에 하나님께서 중국의 교회핍박세력을 무력화시키시고 중국가정교회 DNA를 부활시키신 것을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이란의 지하교회를 핍박하는 호메이니의 잔당세력과 소돔 고모라처럼 바뀌는 유럽의 음녀세력을 무력화시키시니 감사하다. 세계를 다녀보면 중국이 세계 각 나라를 향해서 엄청 활발하게 진출한 것을 볼 수 있다. 문제는 중국공산당이 공산주의사상과 체계를 포기하지 않고 세계 속에 공산주의를 심고 실현하려 한다는 것이다. 북한과 한국도 이런 영향을 엄청나게 받고 있다. 중국공산당은 단적으로 중국가정교회를 처참하게 무너뜨리고 삼자교회까지도 철저하게 탄압하려 했다. 절대로 인권을 존중하고 신앙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는다. 예수복음에 완전히 대적한다. 세계를 공산화하려는 중국공산당의 움직임을 분별해야 한다!

    
    

    4. 영적 세계를 무시하지 말고 분별하여 성령충만하게 살자!

      바이러스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교회적인 방역과 소독에 최선을 다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 30초이상 비누로 손을 앞 뒤로 손가락 사이와 엄지와 손톱 밑에도 씻어야 한다. 기침하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기 바란다. 갑자기 기침하게 되면 손보다는 팔의 옷깃으로 가리기 바란다. 가까이서 마주 대하고 대화하는 것을 조심하고 식사하면서 대화하면 침이 더 멀리 튄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렵다고 성경이 말했는데, 말이 많으면 감염을 면키 어렵다는 것도 기억하자! 눈에 보이지 않아도 바이러스가 존재하듯 영적인 것을 분별하고 살아야 한다. 세균 미생물 DNA 공기 전기 자외선 사랑 평안 믿음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존재한다. 육의 눈은 한계가 있다. 영안을 열고 하나님 나라의 영광과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이 보이게 하시기를 바란다.

    
    

    5. 종말의 시대를 잘 분별해서 각성하여 믿음으로 승리하자!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시기를 알아야 한다. 시대를 분별해야 자다가도 깨어 일어날 수 있다. 주님이 탄식하셨다.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냐? 세상을 사랑하고 육신만 위해 살면 어떻게 주님을 만나겠나?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정신 차려서 믿음생활 바로 하기 바란다.
    
    
    
    
    나눔 질문
    1. 이번 코로나 사태를 경험하면서 내가 분별해야 할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2. 내면 속에서 치고 들어오는 사탄의 공격이 있나요? 어떤 공격들이 있는지 말해 보세요.

    
    

    3. 거짓 선지자들과 적그리스도를 분별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4. 내가 영적인 것을 분별하기 위해 힘써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5. 내가 종말의 시대를 살아간다고 느낀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적고, 종말의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로서의 각오와 실천과제를 나누어 주세요.
    
    
    
    
    지난주 새가족
    김성오 성낙분
    
    
    
    
    목회 계획
    4/5        종려주일

    4/6-11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

    4/10     성금요예배, 성찬식

    4/12     부활주일
    4/13-15  PCA 한인 동남부노회

    4/25     탄자니아 선교사님들 방문 및 선교보고

    4/27-30 미중부 달라스 지역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 세미나
    
    
    
    
    교회 소식
    ▶ 2020 오감사운동   올해도 매일  5가지 감사제목을 나누면서 승리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선교헌금 작정  2020년 선교헌금작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020년 선교 나눔 전도 예산 : 

       해외선교, 구제, 장학, 국내 전도를 포함 총 $358,000 입니다.   세계에 복음증거하는 영광스러운 

       일에 힘써 참여합시다.   * 지난 주일까지 선교헌금 작정은 매달 작정 $102,888, 일시불 작정 

       $ 9,921, 총 $112,809 입니다. 

    ▶ 2020 단기선교 신청   ○ 문의 : 강석주 목사(678-600-7947)

       * 도미니카(40명) : 5/25(월)-30(토) -> 현재 32명 신청, 마감임박     

       * 쿠바(50명) : 현재 29명 신청, 1팀 : 6/22(월)-27(토) , 2팀 : 6/29(월)-7/4(토)        

       * 알래스카(20명), 멕시코(20명) 단기선교팀은 마감, 웨일즈 단기선교팀은 캔슬되었습니다. 

    ▶ 건축을 위한 기도      기도는 기적을 불러옵니다.  

       3월부터 건축이시작됩니다 . 각 예배와 모임에서 교회 건축을 위한 기도를 적극적으로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 건축헌금작정   공사비는 $150만불입니다. 현재까지의 작정은 $490,051입니다. EM Youth, 

       KM Youth 채플, 성가대실, 어린이 채플, 새한카페 리모델링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릴레이 금식기도   코로나 19로 인해, 사역과 선교를 위해 강력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릴레이 

       금식기도표(친교실, 교육관, 다목적 건물 부착)에 이름을 쓰고 기도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코로나19에 대한 대응   정부에서 코로나 V19로 인하여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습니다.  

       개인위생과 교회적인 방역과 우리 신자들의 신앙과 예배를 지키기 위해서 다음의 세부사항들에 

       대하여 확대당회와 교역자 연석회의에서 결정하여 알려드립니다. 교회는 청결과  방역과 

       소독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예배   당분간 공예배는 침묵예배로 드리며 성가대는 중창 혹은 독창으로, 찬양단은 계속합니다.

    ▶ 친교   주일날 친교와 새한카페는 중단합니다.  종일 봉사하는 사역/봉사자들은 친교부에서 간단히 

       준비합니다.

    ▶ 어린이부   더 넓은 공간인 친교실에서 드립니다. 찬송과 율동을 침묵으로 교사만 인도합니다 .

    ▶ K유스   더 넓은 공간인 평강채플에서 침묵예배로 드립니다.

    ▶ E유스/EM 장년   더 넓은 공간인 본당에서 침묵예배로 드립니다.

    ▶ 청년부   더 넓은 공간인 다목적실에서 침묵예배로 드립니다 .

    ▶ 새벽기도, 수요저녁예배, 토요새벽기도   침묵예배로 같은 시간에 드립니다.

    ▶ W 행복기도회   이전처럼 드리되 침묵예배, 침묵기도로 드리며 친교는 중단합니다 . 

    ▶ 목장모임   가정이나 교회에서의 모임은 중단하고 온라인으로 더 열심히 은혜와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 제9기 그림일대일 주일반 캔슬   9기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자 훈련은 금주부터 중단합니다 . 

    ▶ 심방   긴급한 심방(장례식 등)을 제외하고 전화나 온라인으로 더 많이 성도들의 형편을 살피며 

       심방합니다.

    ▶ 체육관에서의 운동   코로나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체육관에서의 운동은 감염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중단합니다.   

    ▶ 영상예배, 온라인 헌금방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온라인예배를 원하시면 교회홈페이지

       (Saehanchurch.org)를 활용 또는 실시간 예배 스트리밍을 통해 예배 드리고 온라인으로 

       헌금합니다. 

    ▶ 온라인 헌금 안내   온라인 헌금을 하기 원하시는 분은 아래 헌금계좌로 송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 Bank Name : Bank of America

       ○ Checking Account : 3340 6363 7011

       ○ Routing Number : 061000052

       ○ Name of Account : SAE HAN PRESBYTERIAN CHURCH, INC.

      *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헌금은 3/17(화)부터 드릴 수 있습니다.     

    ▶ 세례식   4/5(주일)로 예정되었던 세례식이 연기되었습니다.

    ▶ 환우들을 위한 기도   정참슬 청년(수술 후 회복), 김혜영 집사님(수술 후 회복), 한영목 집사님

       (항암치료), 장지연 집사님(항암치료), 최강석 성도님(사고 후 회복)의 치유를 위해 강력하게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토요헌신예배   금주 담당은 「EM」 입니다.

    ▶ 친교 감사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친교]  박성남 배유나 집사 가정, 이수인 조혜선 집사 가정

      [헌화]  정종래 집사 김미라 권사 가정, 정토니 정민정 집사 가정, 김광수 김추자 집사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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