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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구원의 감격을 누리고 살려면?  (요일1:6-10)
    
    
      중국의 핍박과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볼 때 장차 환난과 무서운 핍박의 날이 올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흔들리지 않는 구원의 확신을 갖고 바른 복음으로 무장하고 살기 바란다! 복음을 통해 예수를 깊이 이해하고 영접하면 예수를 체험하고 내 안에서 구원의 기쁨과 확신이 샘처럼 솟아난다. 그런데 세월이 지날수록 구원의 감격은 사라지고 점점 습관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이 많다. 감사는 없어지고 말이 많아진다. 왜 그럴까? 예배 횟수를 늘리고 더 많은 성경공부를 하면 되나? 요한일서는 이 문제해결을 목적으로 기록되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A. 내가 영생 받은 것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나?

    
    

     1. 먼저 예수님을 더 깊이 알고 믿어야 한다. 예수님은 태초부터 계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존재하고 자기를 나타내신다. 말씀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다. 말씀 들을 때 예수님을 만나고 믿어 예수님을 삶 속에서 경험하고 증거하면서 기쁨을 누리며 살기 바란다.

    
    

     2. 내 죄를 정직하게 깨닫고 해결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죄를 예수 안에서 해결하지 않으면 구원의 기쁨이 사라지고 예수를 증거할 의욕도 생기지 않는다. 전도하고 봉사할 것을 알아도 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없고 구원받은 자로 성장할 수도 없다.

    
    

     

    B. 죄가 무엇인가?

    
    

     1. 죄는 사탄으로부터 온다. 죄는 욕심에서 싹트고 욕심은 사탄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뿌린다.

    
    

     2. 죄는 하나님과 끊어지고 멀어지게 만든다. 죄를 지은 사람은 하나님과 멀어진다.

    
    

     3. 죄는 어둠에서 잉태되고 자란다. 죄가 있으면 어두워진다. 빛으로 오기를 싫어한다.

    
    

     4. 죄의 결과는 절망과 죽음이다. 죄로 생명의 하나님과 단절되니 결과는 사망이다.

    
    

     5. 죄는 하나님 사랑을 의심하고 불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니 순종할 수 없다.

    
    

    
    

    C. 어떻게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나?

    
    

     1. 빛이신 하나님을 모셔들여야 한다. 요한은 하나님을 두 가지로 소개한다. 하나님은 사랑이다. 하나님은 빛이시다. 그런데 사랑보다 빛이 먼저 나온다. 빛이 있기에 사랑이 있는 것이다. 빛이 임하면 어두운 구석구석이 밝아지고 모든 것이 드러난다. 거룩하고 순결하고 진리를 밝히 깨닫는데 빛이 중요하다. 빛이신 하나님이 내 안에 오시면 더러운 죄악, 어두운 죄악이 깨달아지고 회개하고 떠나게 된다. 이 빛을 체험할 때 죄를 버리게 되고 구원의 감격과 기쁨이 생긴다.

    
    

     2. 죄 지은 것을 인정하고 고백해야 한다. 우리가 빛 가운데 살지라도 전혀 죄를 짓지 않는다는 말은 아니다. 우리는 다 연약한 사람이고 허물이 많은 사람이다. 교회는 완전한 사람들이 아니라 오히려 죄인들이 모인 곳이며 공사 중인 건축물처럼 지저분하다. 빛 가운데 사는 사람은 완전한 사람이 아니라 자기 불완전함과 허물과 죄를 발견하고 고백하는 사람이다. 빛 가운데 있는 사람은 자기 죄도 발견하지만 그 죄를 위해 피흘려 죽으신 예수 십자가도 보는 것이다. 그래서 죄를 감추지 않고 회개하고 십자가를 붙드는 것이다.

    
    

     3. 내가 본래 죄인인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원죄를 인정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본성은 본래 선하다고 생각한다. 죄 짓는 것은 환경과 제도가 나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양심적으로 살았다고 말하는 분들도 많다. 그런데 착각이다. 어떤 심리학교수가 말했다. 양심적으로 살고 죄 짓지 않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다 기억상실증 환자일 뿐이다. 빛이 내 안에 들어오면 내가 행한 모든 것이 다 드러난다. 잊어버렸던 죄, 감추었던 죄, 몰랐던 죄가 드러났다. 그리고 내가 어떤 존재인지 발견했다. 죄 지어서 죄인이 아니라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지은 것이다. 죄가 우리 인간의 본성 속에 숨어 있다. 이것을 인정해야 한다. 이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다. 이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예수가 필요 없다. 죄인임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죄에 대한 태도를 바꾸고 죄인인 것을 인정하고 고백하지 않는 자에게는 죄사함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4. 죄를 사하고 씻어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아라! 믿음의 확신은 하나님 약속을 붙잡고 나갈 때 그 약속이 현실에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체험하는 것이다. 약속을 붙들기 바란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누구든지 죄를 회개하면 예수의 피로 사해 주신다.

    
    

    
    

    나눔 질문

    1.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통해 받은 교훈은 무엇인지 각자의 생각을 나누어 주세요.       

    
    

    2. 예수님을 더 깊이 알고 믿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3. 죄가 위험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말씀하였나요?

    
    

    4. 우리의 삶에 빛이신 하나님을 모시면 이전과 달라지는 것은 무엇인가요?  

    
    

    5.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과 은혜는 무엇일까요?

    
    

      

     금주의 성경암송 
    I 요일 1:10 I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목회 계획
    3/1    세례 입교 교육 

    3/8    썸머타임 시작

    3/29  세례입교문답

    4/5     종려주일,

               세례입교식
    4/6-11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

    4/10        성금요예배,

                     성찬식

    4/12        부활주일

    4/13-15  PCA 한인 동남부노회
    
    
    
    
    교회 소식
    ▶ 2020 오감사운동   올해도 매일  5가지 감사제목을 나누면서 승리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그림일대일 주일반 개강   ○ 기간 :  ~ 5/3(주일)까지 매주일 오후 2시~4시    

                                                                                          ○ 장소 : 다목적실  

    ▶ 선교헌금 작정  2020년 선교헌금작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020년 선교 나눔 전도 예산: 

       해외선교, 선교지 교회건축, 나눔 구제 장학, 국내선교와 전도를 포함해서 총 $ 358,000 입니다. 

       기도하면서 복음을 세계에 증거하는 영광스러운 일에 힘써 참여합시다.    * 지난 주일까지 

       선교헌금 작정은 매달 작정 $ 96,648, 일시불 작정 $ 9,520, 총 $106,168 입니다. 

    ▶ 2020 단기선교 신청   서둘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 강석주 목사(678-600-7947)

       * 도미니카(40명): 5/25(월)-30(토) -> 현재 31명 신청, 마감임박     

       * 알라스카 1팀(20명): 6/1(월)-8(월) -> 마감되었습니다.

       * 알라스카 2팀(20명): 6/6(토)-13(토) -> 현재 10명 신청

       * 쿠바(40명): 6/22(월)-27(토) -> 현재 20명 신청        

       * 멕시코(20명): 7/20(월)-25(토) -> 마감되었습니다.

       * 웨일즈(10명): 7/25(토)-8/1(토) -> 마감되었습니다. 

    ▶ 건축을 위한 기도      기도는 기적을 불러옵니다.  

       각 예배와 모임에서 교회 건축을 위한 기도를 적극적으로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 건축헌금작정   공사비는 $150만불입니다. 현재까지의 작정은 $ 456,501 입니다. EM채플,  

       KM채플, 카페, 성가대실, 어린이 채플을 특별 디자인으로 건축하려 합니다. 포스터를 보시고

       각 가정이 기념으로 헌납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해당 칸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사도회모임주일   오늘은 사도회 모임 주일입니다.  각 사도회별로 모여서 친교를 나눠 주시기

       바랍니다. 

    ▶ 세례 입교 신청   4월 5일(주일)에 세례와 입교를 받기 원하는 분들은 각 교역자에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목장별 성경통독 파악 및 결석자 파악   매주일 저녁, 목동들께서는 목원들의 성경통독 현황과

       결석자들을 파악하셔서 모바일을 통해 해당 페이지에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과바자회   오늘 에버그린회에서 교회 건축을 위한 바자회를 합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성도들의 인사   당분간 예배 후에 목사님 또는 성도들간의 인사는 목례인사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손 세정제가 곳곳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놀이터 사용 후에도 

       손을 반드시 씻도록 교육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축 공사   시티에서 교회 앞 도로확장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 교회연못매립과 주차장공사는 

       3월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교회 앞 도로변 공사는 시티에서 도로확장 공사를 위한 것이며, 

       새한교회 연못 공사와 주차장 공사는 3월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 교회 요람   2020 교회요람이 나왔습니다. 각 가정마다 가져가셔서 사역과 교제와 섬김을 위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환우들을 위한 기도   특별히 뇌 수술 후 회복 중에 있는 정참슬 청년을 위해서 기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혜영 집사님(수술 후 회복), 한영목 집사님(항암치료), 장지연 

       집사님(항암치료), 최강석 성도님(사고 후 회복)의 치유를 위해 강력하게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별세 위로   서경석 집사님(아내 최문희 집사님)의 아버님께서 한국에서 별세하셔서 장례식을 

       잘 마치고 유가족들이 귀국하였습니다.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토요헌신예배   금주 담당은 「많은물소리」 입니다.

    ▶ 친교 감사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친교]  김명식 유인숙 집사 가정, 이원희 집사 가정

      [헌화]  오현지 학생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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