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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11. 주보

      날짜 : 2022. 12. 11  글쓴이 : 오건묵 목사

      조회수 :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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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1. 

        주님이 하나님이요 부활이며 생명이신 것을 믿습니다!

        (요 11:25-30)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질문을 던지며 성령이 성경으로 주시는 답에 주목해야한다. 마르다와 마리아, 나사로는 본래 예수님이 사랑하셨다고 했다. 예수님은 부활이요 생명이니 주님을 믿는 자는 죽어도 살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하셨다. 그런데 왜 예수 믿고 주님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질병과 죽음이 찾아오나? 왜 예수님은 나사로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이틀을 더 지체하셨나? 왜 예수님은 나사로가 죽은 지 사흘 되었을 때 찾아오셨나?


        1. 성경의 날짜를 잘 계산하면 주님의 사랑을 이해하게 된다.

           5, 6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나사로가 병들었다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 우리말 번역에 사랑하시더니라고 했는데 본래 사랑하셨기 때문에 라고 해야 더 정확하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마르다와 나사로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나사로가 병들어 죽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계시다가 베다니로 가신 거다. 예수님이 이틀을 늦게 오신 게 그들을 향하신 최고의 사랑이었다고 성경이 말하고 있다. 예수님이 이틀을 더 지체한 후 가자 나사로가 죽은지 사흘이 지났다. 그러니까 나사로는 예수님이 이틀을 더 지체하셨기 때문에 죽은 게 아니고 마리아가 주님께 사람을 보낸 직후 숨진 게 확실하다. 그렇지만 예수님이 더 빨리 서둘러 오셨더라면 나사로는 더 빨리 살아났고, 마리아와 마르다의 슬픔도 더 빨리 기쁨으로 바뀔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모든 것을 아시면서도 일부러 이틀을 지체하고 나사로가 죽은 지 사흘지난 시점에 베다니로 가셨다. 성경은 그 이유를 주님께서 마리아와 마르다와 나사로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여러분은 이게 이해가 되는가? 여러분은 비슷한 상황을 경험한 적이 없는가?


             요즘 엄마들이 애 키우는 모습을 보면 우리 어머니세대가 우리를 키울 때보다 훨씬 지독하다. 그렇게 달라고 달라고 울며 떼를 써도 좀처럼 사탕이나 초컬릿을 주지 않고 정말 매몰차게 거절한다. 사랑하는데 왜 안 주나? 사랑하는 자녀가 그렇게 원하는데 왜 못하게 해? 정말 사랑하고 지혜롭기 때문에 그렇게 울고 힘들어 해도 주지 않는 것이다. 불완전한 인간도 이렇게 사랑하는데 예수님은 우리보다 더 철저하고 지혜롭게 나에게 유익하고 선하게 사랑하신다. 그게 지금은 나에게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이 될지라도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신다. 삶이 우리를 배반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주님사랑을 확신하는 믿음으로 항상 그 사랑 안에서 살기 바란다.


        2. 믿음 좋은 사람 같은데 예수님을 원망하는 자들이 많다.

             마르다와 마리아의 성품은 많이 달랐다. 기다리던 예수님이 오시자 얼마나 기뻤겠는가? 두 사람이 예수님이 오시자 너무 좋아했는데 행동은 달랐다. 마르다는 외향적이고 활동적이며 개방적인 스타일이었고 마리아는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스타일이었다. 예수님이 오시자 마르다가 먼저 뛰어나가 예수님을 맞이했다. 21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마르다가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여기서 두 가지를 알 수 있다. 만약 주님이 일찍 오셨다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않았을 것 아닙니까? 원망과 불평이 섞여있다. 22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이 말을 보면 예수님이 병든 자를 고쳐주실 것을 확실히 믿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좀 더 깊이 살펴보면 마르다의 믿음에 문제가 많다. 마르다의 믿음은 본질적이고 결정적인 믿음이 아니고 인간이성에 기초를 둔 한계가 많은 믿음이었다. 마르다의 믿음에 무엇이 문제인가? 


        1) 막연한 기대와 희망을 믿음이라고 착각했다. 주님은 지금이라도 무엇인가 하실 수 있다는 말은 긍정적이고 좋다. 그러나 이것은 막연한 희망과 기대일 뿐 본질적인 믿음이 아니다. 이런 기대를 좋은 믿음이라고 착각하지 말아야한다. 

        2) 마르다의 말에 문제가 많다. 그녀는 주님께서 원하시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믿음을 고백하지 않았다. 주님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실 줄 안다고 말했다.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지 않는 거다. 마르다는 예수님이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다고 하지 않았다. 결정적으로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지 않는 거다. 

        3) 마르다는 믿는다는 말을 결코 하지 않았다. 항상 압니다라고 말했다. 믿는 것과 아는 것은 하늘과 땅만큼 다르다. 안다는 것은 지식과 정보를 토대로 하는 말이다. 지식과 정보가 기적을 만들지 못한다. 이해했다고 다 이뤄지는 것도 아니다. 믿습니다가 아니라 안다고 말하는 마르다의 고백은 믿음이 아니라 이성과 합리적인 지식과 정보일 뿐이다. 그러므로 교회를 아무리 오래 다녀도 이런 사람은 기적과 변화를 경험할 수 없다. 참 믿음이 나타나기 전에는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날 수 없다.


        3. 참 믿음으로 나가려면 말씀에 대한 결단이 필요하다.

           예수님은 마르다의 이런 모습에 쐐기를 박으셨다. 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우리는 여기서 인간적인 믿음, 지식적인 믿음과 예수님이 말씀하는 믿음의 차이를 발견하게 된다. 예수님은 마르다에게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라고 하셨다. 이 말씀은 우리 이성과 경험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말이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단도직입적으로 말씀하셨다. 참 희망과 믿음은 막연한 기대가 아니다. 그것은 약속에 기초한다. 참 믿음은 이성과 합리적인 정보와 지식에 의해 결정되는 게 아니다. 참 믿음의 근거는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하신 예수님 말씀 속에 있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 믿음의 결정적이고 본질적인 근본이 되는 거다. 그런데 마르다는 주님 말씀을 듣고도 계속해서 자기식의 생각과 믿음을 고집한다. 보통 우리들도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기 식으로 바꿔버리려고 한다. 그래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거다. 셀 수 없이 예배드리고 말씀을 듣지만 삶에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식으로 바꿔서 재해석하기 때문이다. 자기생각과 선입관념의 수준을 뛰어넘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24 마르다가 가로되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줄을 내가 아나이다! 여기에서 또 아나이다 라고 말한다. 부활을 믿지만 지금이 아니라 마지막 날에 부활한다고 지식적으로 말한다. 그 말은 이성과 합리성에 근거하고 있다. 마르다는 예수님을 사랑했고 주님을 따랐고 주님께 희망과 기대를 두었다. 마르다는 종말에 모든 사람이 부활할 것도 랍비들에게 배워서 알았다. 그러나 마르다는 주님이 죽은 나사로를 지금 살릴 수 있다는 믿음은 없었다. 25, 2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인간적이고 너무나 구태의연하게 믿음의 관점을 바꾸려 하지 않는 마르다에게 예수님은 쐐기를 박으셨다. 예수님은 내가 생명을 주는 사람이라 말씀하지 않고, 내가 부활이요 내가 생명이라 하셨다. 물론 예수님은 생명과 부활을 주신다. 부활은 예수 믿는 자는 죽어도 사는 것이다. 생명은 살아서 예수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 것이다. 어떻게 영원히 살고 부활하느냐? 주님이 영생이기 때문에 주님을 믿고 영접한 자는 그 생명으로 살기 때문에 영생하고 부활하는 거다. 이렇게 말씀하신 후에 예수님이 마르다에게 엄청난 말씀을 하셨다. 네가 믿느냐? 마르다는 계속 알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녀에게 도전하신다. 네가 믿느냐? 안다는 것은 이성과 지식의 문제이기 때문에 갈등이 없다. 그러나 믿는 것은 결단과 의지의 문제이기 때문에 갈등이 있다. 믿음은 자기의지와 결단이 필요한 것이다. 이제 그 믿음을 바꾸기 시작했다. 지식적이고 제한적이며 합리적인 사고방식에 따랐던 믿음이 부활의 믿음, 기적의 믿음, 능력의 믿음으로 바꿔지게 되었다.


        4. 믿음이 바꿔지면 말이 달라지고 인생이 변화된다.

            마르다가 고백했다. 27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마르다가 드디어 아멘하기 시작했다. 주여 그러하외다란 말은 아멘이라는 뜻이다. 아멘은 그렇습니다, 믿습니다란 뜻이다. 마르다는 이제 주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받아들이겠습니다! 라고 고백한다. 아멘 아멘! 주님이 부활이십니다! 주님이 생명입니다! 주님은 지금 기적을 베푸실 수 있습니다! 마르다가 말을 바꿨다. 믿음이 바꿔지면 언어가 달라진다. 여러분의 믿음이 형식적이고 지식적인 믿음이 아니라 성령이 주시는 믿음, 부활의 능력을 경험하는 믿음으로 변하기 바란다. 아는 믿음에서 믿는 믿음으로 이성의 믿음에서 결단의 믿음으로 변하기를 바란다. 주님 말씀하신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아멘 아멘!! 그러하외다 내가 믿나이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사로야 나오라! 살아나기 바란다. 치료되기 바란다. 주님의 생명으로 승리하기 바란다.


        [나눔 질문]

        1. 나사로가 죽었을 때 예수님이 이틀은 늦게 오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2. 믿는 것과 아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나는 주님을 믿는가 아는가 나누어 봅시다.

        3. 올해 우리 가정에 주신 말씀을 지난 1년간 얼마나 붙잡고 살았었나요?

        4. 믿음의 성장을 위해 내 언어 습관 가운데 바꾸고 변해야 하는 말은 어떤 게 있나요?      

        ☞ 목장 예배 시간은 주일 설교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와 

           목원들의 기도제목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금주의 성경 암송 구절]

        요한복음 11장 25,26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성경통독합계]

        총) 155독/184,472  ▶ 듣기 124독  ▶ 읽기 28.5독   ▶ 쓰기 3232장 

        [등록 새가족]


        [그림 광고] 

        한국학교 종강


        [목회 계획]

        12/17         박종환 형제, 신재원 자매 결혼식

        12/21 ~ 24   KM Youth 수련회

        12/24         징글벨 축제/유아세례식

        12/25         성탄주일 예배 W 앙상블 성탄축하 음악회(Vivaldi's Gloria)

        12/25 ~ 28   청년부 수련회(유니코이)

        12/27 ~ 30   EM Youth 수련회

        12/31         송구영신 예배

        1/1            신년 감사 예배

        1/2 ~ 7       신년 특별 새벽 기도회

        1/11 ~ 2/22  제 7차 그림 일대일 사역자반 훈련

        1/15           제직회

        1/22           공동의회


              

        [교회 소식]

        “복음 신앙으로 항상 승리를!”      “복음 전도로 세계 선교를!”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회복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부흥을 시도하라!’

        ‘Expect great revival from God, attempt great revival for God!’  

        ▶  성경통독  

             각 목장별로 성경통독 현황을 파악하셔서 담당 교역자들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그림 일대일 사역자반 모집       

             ○ 일시: 2023년 1월      ○ 문의: 오건묵 목사(678-770-5332) 

              복음을 알기 원하고, 전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2023년도 친교 사인업     ○ 문의: 박광일 장로(678-697-6931)

              원하시는 분들은 성도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부착된 표에 이름을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매주 토요새벽 헌신예배 담당 부서가 예배 후 친교 준비를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친교를 위한 장을 금요일에 보실 수 있는 분들을 모집합니다. 

        ▶  교육부 겨울 수련회 일정  

              자녀들이 구원의 감격과 비전을 회복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KM 중고등부   ○ 일시: 12/21 - 24    ○ 등록비: $230    ○ 문의: 박문기 목사 

              ○ KM 청년부       ○ 일시: 12/25 - 28    ○ 등록비: $210    ○ 문의: 유성웅 목사 

              ○ EM Youth       ○ 일시: 12/27 - 30    ○ 등록비: $150    ○ 문의: 배준환 목사 

        ▶  유아세례 교육      

             ○ 부모문답교육: 오늘 오후 3시 온라인 줌   ○ 문의: 오건묵 목사(678-770-5332)    

             ○ 유아세례문답: 다음 주일(18) 4부 예배 후  ○ 유아세례식:  12/24(토) 징글벨 축제 

        ▶  새가족 교육 수료식    오늘 4부 예배 후에 새가족실에서 있습니다. 

        ▶  신규 서리 집사 후보자 및 전입 직분자 교육   

             아래 대상자들은 모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오늘 4부 예배 후 1:30pm   ○ 장소: 교육관 평강채플(KM 중고등부실)  

              신규 서리 집사 후보

              남자 (16명) 강아더 김대성 김성민 김영민 김진만 김한빈 백경택 백상현 송영준 이길형 

               이유업 정진하 차영채 최반석 최재혁 현마이클 

              여자 (23명) 강성란 강정구 김민정C 김은영 김은진A 김은진B 박지영C 송지형 신연희 

               윤소현 이경희 이민영 이브니엘 이예찬 이은혜A 이은혜B 이조이 이주은 이지인 이하연         

               임채은 장보람 한영주     

              안수집사 전입자  안정호B 양종섭 전경순 

              권사 전입자 전명녀 

        ▶  에버그린 회장인선   최명균 집사님이 신임 에버그린 회장으로 인선되셨습니다. 

        ▶  한국학교 종강   2022년 가을학기 종강식이 어제 있었습니다. 

               한 학기 동안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3년도 봄학기는 1월 14일에 개강합니다. 

        ▶  젊은 부부를 위한 ‘Awakening’ 찬양집회     

               ○ 문의: 박문기 목사       *Child Care 제공됨. ○ 일시: 12/17(금주 토) 5pm    

               ○ 장소: 평강채플      ○ 내용: 찬양, 말씀, 기도, 식사교제 

        ▶  건축 헌금 작정 기도는 기적을 불러옵니다. 

               현재까지 작정헌금은 $379,318.87(162유닛)입니다.      

                ○ 총 공사비: $1,500,000 

                ○ 공사: 교실 15개, 100석 이상의 채플, 본당 및 신축 건물 화장실 확장

        ▶  교육관 건축헌금   

                “잠언은 복음이다” 의 모든 판매 수익금은 교육관 건축헌금으로 드려집니다.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 복음 백신 1, 2권이 도착했습니다. 

                구입하셔서 연말에 이웃들에게 전도와 사랑의 선물로 나누는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  환우를 위한 기도    마음을 모아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진희 집사님   표적 항암 치료 잘 받도록    

                ○ 한효진 집사님   방사선 치료도 잘 받도록

                ○ 소현영 자매님   재활 잘 받고 회복되도록     

                ○ 유성웅 목사님   아킬레스건 온전히 회복되도록

                ○ 김미라 권사님   한국에서 잘 치료 받고 몸과 마음이 새힘을 얻어서 돌아오도록

        ▶  결혼 축하   

                금주 토요일(17) 오후 6시에 청년부 박종환 형제와 신재원 자매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 장소: Little Gardens(3571 Lawrenceville Hwy, Lawrenceville, GA 30044)

        ▶  친교 섬김   EM, 남시현 어린이 가정, 차영채, 임채은 성도님 가정

        ▶  헌화 섬김   

               김미동 사모님, 오치수 어린이 가정, 임창범 장로님, 이미연 권사님 가정, 

               한승민, 한효진 집사님 가정

        ▶  토요헌신예배   금주 담당은 ‘많은 물소리’입니다.

        ▷  온라인 헌금 안내   홈페이지(http://saehanchurch.innoutweb.com)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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