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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설교 말씀>

    선교 신앙으로 천국을 확장하며 번성하자! (마28:18-20)

     

     여러분에게 세 가지 질문을 던지고 싶다. 1) 당신은 정말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인가? 아니면 기독교란 종교의 교인인가? 2) 당신은 복음 전해 영혼을 살리는 영의 사역을 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교회 다니면서 기독교 문화를 즐기는 청중과 소비자인가? 3) 당신 인생의 꿈은 하나님 나라 비전인가? 아니면 세상 나라 비전인가? 우리가 선교 신앙을 가져야할 이유가 있다.

    
    

    1. 모든 신자가 가진 영원한 생명의 특성이 선교다.

       1) 내가 받은 영생은 회개하고 예수 믿음으로 받은 거듭난 생명이다. 요10: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이렇게 감격적인 영생을 받았으니 자랑하며 전하지 않을 수 없는 거다. 2) 내가 영접한 예수 생명은 사람들을 구원하는 생명이다. 요10:10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생과 풍성한 생명을 주시려고 세상에 오셨다. 그래서 쉬지 않고 전도하시다가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3) 주님이 내게 주신 지상최대의 명령이 선교다. 마28:19,20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4) 내가 영접한 생명은 하나님이 그 아들을 십자가에서 죽게 하고 나를 살리신 사랑의 생명이다. 그렇게 엄청나고 감격스런 사랑을 받았다. 그러므로 나도 그 사랑으로 누구든지 사랑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다. 28살에 선교하다 죽은 짐 엘리엇의 생애를 보라!

        그는 이런 말을 남겼다. 잃어버릴 수 없는 것을 얻기 위해 지킬 수 없는 것을 버리는 자는 결코 어리석은 자가 아니다! (He is no fool who gives what he cannot keep to gain what he cannot lose!)

    
    

    2. 나의 존재론적인 특성과 신분이 선교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부름 받고 거듭난 내가 누구인가? 1) 나는 복의 근원이다. 창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우리는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복에 참여한다. 그러므로 나는 복이 계속 솟아나 흘러넘쳐 시내와 큰 강과 바다를 이루게 하는 복의 근원이다. 2) 나는 거룩한 제사장이다. 출19:6에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는데 내가 너희를 먼저 택한 이유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 하셨다. 내가 구원받은 것은 나만 위한 게 아니라 나를 통해 다른 사람을 구원하려는 것이다. 3) 땅끝까지 가야 하는 예수의 증인이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성령이 내게 임하여 예수 믿고 그 은혜를 체험하게 하신 이유는 예수를 증거하는 증인으로 삼기 위한 거다. 증언해주면 살아날 수 있는데 증언을 거부해서 그 사람이 죽고 멸망했다는 그것은 무서운 죄악인 것이다. 4) 모든 족속을 제자 삼아야 하는 디싸이플 메이커다. 모든 족속을 제자 삼아 세례 주고 가르치고 양육하라 하셨다. 소극적으로 기다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가라고 하셨다. 모든 신자는 다 선교사다. 보내는 선교사, 후원하는 선교사, 가는 선교사, 정착해서 전하는 선교사다. 우리는 어디 살든지 어디로 가든지 무엇을 하던지 선교사의식을 갖고 예수 십자가 복음을 전해야 한다.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집이 너무 가난해 먹을 게 없었고, 중학교 이상 다니지 못한 안찬호 선교사의 간증과 사역을 검색해서 들어보라! 그는 예스, 노, 오케이, 세 마디 말로 기적처럼 소통이 되어서 35만 맛사이를 섬겨주고 전도해서 24개 마을의 명예 대추장이 되었다. 99% 복음화되었다. 수십 개의 교회, 열 개 넘는 학교, 많은 병원과 농장도 세웠다. 맛사이 마을에 기적이 일어났다.

    
    

    3. 언약성취와 복음이 완성된 후부터 종말의 날까지 기간이 선교의 시대다.

       이 시대는 교회시대요 전도시대요 선교시대다. 이것을 종말이라고 한다. 마지막 구원의 기회가 남은 시대다.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종말의 직전에 있는 지금은 하나님이 오래 참으시는 시대다.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하고 구원받기를 위해 참고 기다리시는 시대다. 긴박한 구원의 시대다. 지금은 증인의 시대다. 파종과 추수의 시대다. 천국에서 부요하게 될 수 있는 시대다. 언제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을지, 언제까지 구원의 문이 열려 있을지 아무도 알 수가 없다. 중국에 선교의 문이 열렸다가 지금은 완전히 닫혀버렸다. 러시아도 전쟁이 일어나서 문이 닫혔다. 문이 닫히기 전에 전도해야 한다.

       1866년 조선에 와서 27살에 순교 당한 토마스 선교사의 사역을 들어보라! 그가 전해준 성경을 벽지로 붙이고 살다가 예수 믿은 사람들이 많다. 그 벽지가 붙은 최치량의 주막집이 평양 최초의 널다리골 예배당이 되었다. 이게 장대현 교회의 전신이 되었고, 장대현 교회의 길선주 장로는 조선 최초의 장로교 목사님 7인 중 한 명이다. 이 분이 1907년 평양 대부흥 운동의 중심인물이 되었다. 한국의 대부흥 운동이 바로 여기서 이분을 통해 일어나 한국이 세계적인 복음 선교 국가가 되었고, 세계 10위 안에 들어가는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게 된 것이다. 선교는 나라까지 바꾸는 거다.

    
    

    4. 인생의 푯대와 비전을 복음전도, 영혼구원, 천국확장에 두고 살아야 한다.

       마6:33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해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이게 번성하고 충만해지는 비결이다. 복음전도를 위해 하나님이 좋은 직장과 실력과 지위와 영향력을 주시는 거다.

        모르드개가 에스더 왕후에게 던진 도전을 우리도 들어야 한다. 너에게 황후의 자리를 준 것이 이때를 위함인지 누가 아느냐? 네게 그 직장, 그 사업, 그 자리, 그 물질을 준 것이 이때를 위함인지 누가 아느냐? 만약 네가 잠잠하면 하나님이 다른 사람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겠지만 너와 네 가족은 망하리라!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장소와 사람에게 가서 복음 전하며 그 나라를 확장해야 한다. 언더우드 선교사의 사역과 간증을 검색해서 들어보라! 그는 당시 최강기업의 창업주였다. 그는 한국에 선교하러 갈 사람이 없다는 말을 듣고 헌신하여 한국에 와서 고아들을 모아 먹이고 재우면서 한국 최초 고아 학교인 경신학교를 세웠다. 이게 발전해서 연세대학교가 되었다. 고아들과 빈민들을 위해 병원을 만들고 학교를 세워서 가르치고 교회를 세워서 믿음을 심어주었다. 그래서 병원 옆에 학교, 학교 옆에 교회가 생겼다는 극찬하는 말이 나돌 정도였다. 스크랜튼은 이화학당을 세웠는데 이게 발전해서 이화여자대학교가 되었다. 아펜젤러는 배재 학당을 설립했는데 이게 배제대학교가 되었다. 언더우드는 광해원에서 의술을 펼쳐 환자들을 치료하며 제중원에서 의학을 가르쳤다. 이게 발전해서 세브란스 의대와 병원이 되었다.

       선교는 하나님의 소원이다. 선교는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소명이다. 선교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복음 전하면 개인이 거듭나고 나라까지 변화된다. 선교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거다. 내가 선교하는 너와 항상 함께하리라 약속하셨다. 선교는 하나님의 축복이다. 선교할 때 번성케 하신다.

    
    

    <나눔 질문>

    1. 설교 서론의 질문 중 다음의 질문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당신은 정말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인가? 아니면 기독교란 종교의 교인인가?”

    2. 당신은 영원한 생명을 받은 자녀입니다. 그 생명을 자랑하며 살고 있나요? 

    3. 지금은 종말의 직전에 있는 때입니다. 이 때에 가장 필요한 일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사역은 무엇일까요?

    4. 우리나라를 위해 선교사들이 한 일을 생각해 봅시다. 

        그들은 왜 조선에 들어왔을까요?

        ☞ 목장 식구들과 서로 교제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으시기 바랍니다.

    
    

    <새가족 환영>

    이정희·박지영 모녀, 전경순·전명녀 부부 

    
    

    <목회 계획>

    1/15 ~ 5/14    새한 한국 학교(2학기)

    2/15 ~ 4/5      제9기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 훈련 사역자반

    2/22 ~ 5/10    제4기 그림 일대일 양육반

    3/3 ~ 6/2       평신도 양육반B

    3/10 ~ 4/7      제6차 국제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 온라인 세미나 훈련

    4/11 ~ 4/16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 체험 특별 새벽 기도

    4/15              성 금요일 예배

    4/17              부활 주일

    4/18 ~ 5/6      한국 합동교단 GMS선교부 그림 일대일 훈련 세미나 

    5/8                세례 입교식

    
    

    <교회 소식>

    ▶ 2022년 새한 교회 표어

    “복음 신앙으로 항상 승리를!”      “복음 전도로 세계 선교를!”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회복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부흥을 시도하라!’

    ‘Expect great revival from God, attempt great revival for God!’    

     

    ▶ 성경 통독   하나님 말씀이 능력이고 해답입니다. 성경통독으로 날마다 은혜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 썸머 타임 시작   오늘(3/13)부터 썸머 타임이 시작되었습니다.

    ▶ 선교 헌금 작정   선교 헌금 작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일까지 작정된 선교헌금은 $154,689 입니다. 2022년 해외선교, 나눔, 구제, 장학, 국내전도 예산은 총 $328,500입니다. 

        ☞ 기도하면서 복음을 세계에 증거하는 영광스러운 일에 힘써 참여합시다.

    ▶ 제6차 국제 그림 일대일 온라인 전도 양육 훈련 세미나   

         ☞ 지난 목요일(3/10)에 30개국의 목회자, 선교사, 평신도 지도자들이(360여명) 참여한 가운데 첫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세미나를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세계에 증거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세례 입교 신청   

    5월 8일(주일)에 세례 입교식이 있습니다. 해당되시는 분들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여름 단기 선교팀 모집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로비에 비치된 신청서에 등록해 주시면 됩니다. 

        ○쿠바(850불):5/23-5/28      ○알라스카(1,300불):5/27-6/4  

        ○도미니카(800불):7/4-7/9   ○니카라과(850불):6/6-6/11 

    ▶ 터키 비전 트립 참가자 모집  터키 비전 트립 신청을 아래와 같이 받고 있습니다.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교회에서 비용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기간: 6/15(수)~6/25(토)   ○회비: 1,600불(2,200불 소요 예정이나 교회서 일부 지원)

        ○자격요건: 그림 일대일 양육반 또는 사역자반 2회 이상 수료, 2인 이상 전도 및 최소 1인 교회 등록 

    ▶ 3부 예배 참석 독려  1부와 4부 예배 참석자수가 많아짐에 따라 3부 예배(10am)에 많이 참석해 주실 것을 독려합니다.

    ▶ EM 유스 사역자 청빙   EM 유스 사역자(파트)를 모십니다.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실 봉사자 모집   방송실에서 예배를 함께 섬기실 분을 찾습니다. 교역자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환우를 위한 기도   마음을 모아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소현영 자매님   수술 후 온전한 회복을 위해      

             ○ 한진희 집사님   항암 치료 잘 받고 회복되도록

    ▶ 토요헌신예배   금주 담당은 ‘청년부’입니다.

    ▶ 헌화 감사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길준모, 박진선 집사 가정, 박성남, 배유나  집사 가정

         이유진, 이유빈 학생 가정, 이유찬 어린이 가정

    
    

    ▷ 온라인 헌금 안내   홈페이지(http://saehanchurch.innoutweb.com) 이용 

         ○ 방법 : Credit(Debit) Card, 계좌이체

    ▷ 교회 방역지침 안내   

         코로나 유행 가운데 성도들의 안전과 자유로운 예배 그리고 사역의 활성화를 위해 백신접종을 권장합니다. 또한 당분간 성도들의 안전을 위해서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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