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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30. 주일 광고

      날짜 : 2022. 01. 30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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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건강하고 행복한 복음 신앙 공동체 (전4:7-12)
        누군가가 물었다. 어떤 목사가 제일 불쌍한 목사인가? 모처럼 골프 쳤는데 홀인원하고 18홀 합계 0타를 쳤다. 그런데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목사가 불행하다고 한다. 너무 좋아도 말을 못 하면 병에 걸린다. 사람은 기쁨과 슬픔을 나누면서 살아야 한다. 지혜의 왕 솔로몬이 해 아래 사는 인생에게 헛된 것 몇 가지가 있다고 했다. 그 중 하나가 홀로 지내는 거라고 했다. 사람은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기뻐하고 세워주며 살아야 하는데 좋고 기뻐도 나눌 사람이 없고, 슬픔과 근심이 생겨도 나누고 위로 받을 사람 없이 홀로 산다면 너무 불행한 사람이라는 거다.

        1. 재산과 복이 많아도 나눌 사람이 없다면 무익하다.
           8 어떤 사람은 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으니 아무도 없이 홀로 있으나 수고하기를 마지아니하며 부를 눈에 족하게 여기지 아니하면서도 이르기를 내가 누구를 위하여 수고하고 내 심령으로 낙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고 하나니 이것도 헛되어 무익한 노고로다. 재산이 많아도 같이 쓰며 나눌 사람이 없다면 아무 재미가 없고 헛된 것이다. 돈 쓰는 기쁨도 없고, 돈으로 누굴 돕는 보람도 없고, 돈으로 귀한 일을 성취하는 가치도 없다. 오직 돈 벌기 위해 평생 고생하고 그 돈을 지키려고 사기꾼 조심, 도둑 조심, 온갖 염려와 걱정하며 신경 쓰는 것만 남는다. 그렇다면 그 사람은 그냥 셀프 스토리지 창고 같은 인생이다. 오직 쓰는 것만이 나에게 가치와 부요와 행복이 되는 거다. 나눌 수 있는 사람들, 공동체가 필요하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후 보시기에 좋다고 하셨다. 그런데 좋지 않다 하신 게 하나 있다. 아담이 홀로 있는 게 좋지 않다고 하셨다. 왜? 무엇과 비교해서 좋지 않았나? 하나님과 비교할 때 좋지 않았다.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이 하나이신 공동체 하나님, 엘로힘이다. 엘은 하나님, 힘은 복수형 어미다. 그런데 아담이 혼자였다. 만물과 비교할 때 좋지 않았다. 모든 만물이 암수 짝이 있다. 그런데 아담만 혼자였다. 하나님의 비전과 축복에서 볼 때 좋지 않았다. 하나님의 오리지날 디자인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케 되는 거다. 그런데 생육하고 번성하려면 혼자론 안된다. 그래서 홀로 있는 것이 무익하다고 하셨다. 신앙은 나 홀로 하나님께 나가는 거지만 신앙생활은 혼자 사는 게 아니라 공동체로 어울려서 섬기며 사는 거다.

        2. 공동체는 수고한 대로 함께 상을 받는다.
           9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사람은 서로 협력할 때 인격이 성숙한다. 타인과 더불어 살려면 참아야 한다. 포용해줘야 한다. 경청하고 들어줘야 한다. 섬겨줘야 한다. 그래야 신앙 인격이 성숙해진다. 인격 성숙은 참아주고 포용해주는 것인데, 참지 못하면 관계가 깨지고 인격에 문제가 생긴 거다. 공동체는 인격 성숙의 장이다. 함께 협력하면 지치지 않는다. 함께 협력하면 시너지가 생기는데 시너지의 결과는 거의 기적에 가까운 거다. 시너지를 통해 상상도 못한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공동체가 되어 같이 수고하면 이루는 성과와 복이 크다. 그 상과 혜택은 모두 같이 누리게 된다. 함께 상을 받자!

        3. 공동체가 되면 함께 세워주고 일으켜준다.
           10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세상에 가장 불행한 사람은 넘어지는 자가 아니라 일으켜 세워줄 사람이 없는 사람이다. 사람이 망하는 이유는 넘어져서 망하는 게 아니라 일으켜줄 사람이 없어서 망하는 거다. 1)내가 약하기 때문에 쓰러질 때가 있다. 2)누구나 처음 가는 인생길이기에 넘어질 수도 있다. 3)인간이 타락해서 자기 욕심만 구하며 속이는 자가 많기 때문에 넘어질 위기가 생길 수도 있다. 4)우리를 시험하는 마귀 때문에 평생 넘어질 유혹과 시험을 만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붙들어 일으켜줄 사람이 반드시 필요하다. 일으켜줄 자가 없으면 화가 있다. 사람은 아무리 무능해도 한 걸음씩 계속 나가면 반드시 발전하고 성공할 수 있다. 그런데 넘어질 때 일으켜줄 자가 없으면 그게 문제다. 일으켜줄 공동체가 없는 사람은 화가 있다고 하셨다. 함께 일으켜 줍시다!

        4. 공동체가 되면 함께 평안하고 따뜻하고 행복해진다.
          11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듯하랴? 팔레스타인이 낮에는 무덥지만 밤에는 아주 추워진다. 혼자 여행하다 밤이 되면 추워서 떨다 동사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두 사람이 여행하다 함께 누워 서로의 체온으로 몸을 녹여주면 따뜻하고 평안하고 새 힘을 얻는다. 썬다싱이 히말라야를 넘어갈 때 눈길에 쓰러져서 죽어가는 사람을 보았다. 너무 지쳤지만 그를 업고 갔다. 그러자 몸에서 열과 땀이 나기 시작했다. 업혀가던 사람이 의식이 돌아오고 회복되었다. 썬다싱이 너무 지쳐서 헐떡거리자 이제 그 사람이 썬다싱을 업고 갔다. 한참 가다보니 눈에 쓰러진 자를 외면하고 혼자 지나간 사람이 눈길에 얼어서 이미 죽어 있었다. 함께 따뜻한 공동체가 되기 바란다.

        5. 공동체는 모든 어려움을 넉넉하게 함께 승리한다.
           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한다. 우리가 새한교회를 통해 경험하는 것은 공동체가 합심하여 기도할 때 엄청난 기적이 일어난다는 거다. 많은 환자들이 치유되었고 어렵고 힘든 문제들이 해결되고 축복으로 변화되었다. 그러니 힘든 일이 생겨도 절대로 낙심치 말고 공동체에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합심하여 기도하기 바란다. 함께 승리하기 바란다.

        6. 삼겹줄 공동체는 잘 끊어지지 않고 함께 지탱한다.
           12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세 명만 모여도 훌륭한 공동체가 된다. 마18: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18:18,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아멘? 다니엘과 사드락, 아벳느고, 메삭은 나라가 망하고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서 고생하면서 살던 청년들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서로 믿음으로 연합하여 기도할 때 모든 위기와 어려움을 이겨내고 왕의 총애를 받는 지도자들이 되었다. 그들의 신앙을 무너트리려는 도전과 시련이 엄청 많았지만, 결코 끊어지지 않고 함께 승리했다. 풀무불에서도 이기고 사자굴에서도 다 함께 승리한 거다. 위기를 만나면 더 크게 승리했다. 우리 모두 함께 지탱해주는 건강한 공동체가 되기 바란다. 

        <목장 나눔 질문>
        1. 당신은 혼자인 것이 좋습니까? 함께인 것이 좋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2. 당신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협력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경험이 있는지요? 
            그때의 경험을 나눠봅시다.
        3. 당신은 누군가의 도움으로 일어섰거나 재기에 성공한 적이 있는지요? 
            그때의 경험과 느낌을 나눠봅시다.
        4. 성도는 신앙 공동체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5. 나는 나의 신앙 공동체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 목장 식구들과 서로 교제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으시기 바랍니다.

        <새한의 한 주>    
        “목장 출정식”

        <금주의 성경암송구절>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전도서 4:10)

        <성경통독합계>
          총) 8.1독/9,700 ▶ 듣기 7.2독  ▶ 읽기 0.8독   ▶ 쓰기 0장 
         “하나님 말씀과 함께 시작하여 승리하는 새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등록 새가족>    
        새한 교회에 오신 새가족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목회계획>
        1/15 ~ 5/14     새한 한국 학교(2학기)
        2/6                목동 온라인 수련회
        2/11 ~ 2/13     선교 헌신 부흥 집회 (강사: 김은범 목사) 
        2/13               교회 설립 26주년 기념 주일
        2/17 ~  5/5      새한교회 중직자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 온라인 훈련
        2/22 ~ 4/5       제6차 국제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 온라인 세미나 훈련
        3/6 ~ 5/31       제1기 목동 사역자반 시작 


        <교회소식>
        ▶ 2022년 새한 교회 표어
        “복음 신앙으로 항상 승리를!”      “복음 전도로 세계 선교를!”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회복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부흥을 시도하라!’
        ‘Expect great revival from God, attempt great revival for God!’    
         
        ▶ 성경 통독   말씀이  힘이고 능력입니다. 성경통독으로 날마다 은혜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 목장 출정식  오늘 각 예배 시에 목장 출정식이 있습니다. 목동으로 임명되신 분들을 축복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잘 섬겨주시기 바랍니다. 목동들은 앞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 목동 수련회  목동 수련회가 다음 주일(2/6)에 온라인으로 있습니다. 목동들은 모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 오후 4:00-5:30   
        ▶ 공동 의회   오늘 1부, 3부, 4부 각 예배 후에 공동 의회로 모입니다. 모든 등록교인들은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예산 결산 심의, 내규 수정의 건, 교육관 확장 공사 보고
        ▶ 선교 헌신 부흥 집회   2/11(금)부터 2/13(주일)까지 온 가족이 참여하여 은혜받고, 이웃을 초청하여 복음전도와 선교의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강사: 김은범 목사(뉴저지 사랑의 글로벌 비전교회 담임) 
         ▶ 중직자 그림 일대일 온라인 훈련   2월17일부터 목요일 오후 8시에 중직자 그림 일대일 훈련이 있습니다.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신청/문의: 각 교역자
        ▶ 헌금 내역 신청   2021년 헌금 내역을 받기 원하시는 분은 Text Message로 영문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서류로 받기 원하시는 분은 주소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신청/문의: 김남학 장로(404-667-6537)
        ▶ 에버그린 구정 선물   구정을 맞이하여 에버그린 어르신 분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에버그린 모든 분들은 오늘(1/30) 4부 예배 후에 수령해 가시기 바랍니다.
        ▶ 2022년 요람 작업  사진이나 전화번호 변경, 사업체 광고를 원하시는 분들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문현호 전도사(646-770-7028)
        ▶ 환우를 위한 기도   마음을 모아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청광 장로님   비인두 항암 치료 후 온전한 회복을 위해   
                 ○ 소현영 자매님   재활 치료 후 온전한 회복을 위해
                 ○ 최정자 권사님   오른 쪽 발목 뼈 수술 후 온전한 회복을 위해
        ▶ 토요헌신예배   금주 담당은 ‘새가족팀’입니다.
        ▶ 헌화 감사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김다순 권사

        ▷ 온라인 헌금 안내   홈페이지(http://saehanchurch.innoutweb.com) 이용 
             ○ 방법 : Credit(Debit) Card, 계좌이체
        ▷ 교회 방역지침 안내   
             코로나 유행 가운데 성도들의 안전과 자유로운 예배 그리고 사역의 활성화를 위해 백신접종을 권장합니다. 또한 당분간 성도들의 안전을 위해서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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